[오늘의 하한가]반기문 테마주 줄줄이 下…씨그널정보통신 신고가 찍고 급락

입력 2015-04-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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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5개사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반기문 테마주'가 줄줄이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보성파워텍(-14.84%), 씨씨에스(-14.71%), 스타플렉스(-14.69%)가 급락했다.

이 종목들이 하한가를 기록한 것은 성완전 전 경남기업 회장이 자살 전 남긴 녹취록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자주 등장하며 '반기문 대망론'이 다시 떠올랐으나 이를 반 총장이 부인했기 때문이다.

반 총장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내 정치에 관심이 없고 (사무총장 일로 바빠) 그럴 여력도 없다”며 “이런 입장을 이전에도 분명히 밝힌 적이 있는데 이런 게 또 나와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씨그널정보통신은 화장품 사업 진출을 밝히며 상승하기 시작해 장 중에 신고가마저 경신했으나 장 후반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하한가로 마감했다.

씨그널정보통신은 이날 스킨애니버셔리의 지분 50%를 8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스킨애니버셔리는 중국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뉴가닉’, ‘UGB’, ‘PGB’ 등 다양한 화장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화장품제조회사이다. 지난해 유커 상대 인기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올해는 매출액 150억원,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 소프트맥스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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