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내 외모? 유명 여배우에 먹혔다” [‘내친구집’ 기자간담회]

입력 2015-04-17 16:20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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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알베르토가 네팔에서 만난 여배우에게 외모 칭찬을 들은 사실을 밝혔다.

17일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기자간담회에는 제임스 후퍼, 마크 테토, 장위안, 다니엘 린데만, 수잔 샤키야, 장위안 등이 참석했다.

이날 알베르토는 네팔에서 자신의 인기에 대해 “네팔 가서 저희가 다 (여자들에게) 물어봤다. 이중 유명한 여배우를 만났다. 누가 제일 잘 생겼냐고 물어봤는데, 그 대답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고 의미심장한 대답을 드러냈다. 이어 알베르토는 “여배우한테 먹히면 끝난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를 통해 훈훈한 외모와 뜨거운 가슴을 가진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뭉쳤다. 토론장에서 입으로만 다투던 문화의 차이를 생생히 경험한다. 중국의 장위안, 벨기에 줄리안에 이어 세 번째 행선지로 네팔에 있는 수잔의 집을 방문한다.

(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