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직업 연예인? NO “종로-신촌 수업한다” [‘내친구집’ 기자간담회]

입력 2015-04-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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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장위안이 중국어 강사와 방송 활동에 대한 포부를 내비쳤다.

17일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기자간담회에는 제임스 후퍼, 마크 테토, 장위안, 다니엘 린데만, 수잔 샤키야, 장위안 등이 참석했다.

이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티저에서 장위안은 “직업이 바뀔 수도 있나”라는 질문에 “저는 아직 수업을 하고 있다. 학원을 다니고 있다”며 중국어 강사임을 드러냈다.

장위안은 또 “이번 달 종로, 다음달 신촌. 아침에 수업이 있다. 중국어를 완전 못하는 사람들도 잘 들을 수 있다. 지금 완전 열심히 하고 있다. 욕심이 좀 있다. 양쪽 다 열심히 하고 나중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를 통해 훈훈한 외모와 뜨거운 가슴을 가진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뭉쳤다. 토론장에서 입으로만 다투던 문화의 차이를 생생히 경험한다. 중국의 장위안, 벨기에 줄리안에 이어 세 번째 행선지로 네팔에 있는 수잔의 집을 방문한다.

(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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