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
가수 비가 중국 음악 시상식에서 한국 가수 대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비는 16일 마카오 베네치안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제 19회 ‘차이나 뮤직 어워드(CMA)’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중국 내 약 54개 지역을 대상으로 생방송으로 진행된 CMA 시상식에서 비는 한국 아티스트 유일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비는 “이 자리에 있게 해 준 CMA와 팬들에게 감사하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비는 이번 시상식 무대에서 히트곡 ‘30sexy’와 ‘라송(LA SONG)’을 열창했다. 비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