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수현, 고수와 과거 다정한 인증샷 재조명 “잘생겨도 너무 잘생긴 고수 선배”

입력 2015-04-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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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인스타그램

영화 ‘어벤져스2’에 출연한 배우 수현과 둘째 아이를 갖게된 고수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함께 찍은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생겨도 너무 잘생긴 미남 배우 고수 선배님,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봉하는 ‘상의원’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수와 수현은 수트와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제 35회 청룡영화상’ 신인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수현은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같은 날 고수는 아내의 5월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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