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오정연, 과거 리듬 체조 모습 '11자 각선미+볼륨감'..."서울대급 몸매?"

입력 2015-04-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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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오정연, 과거 리듬 체조 모습 '11자 각선미+볼륨감'..."서울대급 몸매?"

(KBS)

KBS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JTBC '썰전'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리듬체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였던 지난해 2014 인천 아시아게임 리듬체조 경기 캐스터를 맡았다. 오정연은 KBS 아시아게임 중계 홍보 영상에 출연, 리듬체조를 직접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오정연은 "사실 11살 때부터 리듬체조를 정말 하고 싶었는데 집 주변에 학원이 없어서 발레를 시작했다"며 고 말했다. 오정연을 체조복을 입고 등장, 몇 가지 동작을 선보였다. 특히 오정연은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밀착형 운동복으로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오전연은 지난 2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현재 SM C&C 소속이다.

한편 오정연은 16일 방송된 '썰전'에 출연해 프리선언 이유와 이혼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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