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의 이준호 사장과 ‘사랑나눔봉사단’ 소속 임직원30여명 및 2007년 신입사원 40여명은 지난 주말 서울 은평구 소재의 무료급식소에서 식사 준비, 배식, 설거지, 청소 등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을 맞이하여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에 대한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실시된 것으로 비영리 사회봉사단체인 ‘나눔의 둥지’와 함께 진행했으며 봉사활동 후에는 향후 무료급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성금도 전달했다.
또한 이날 대한화재 내 소모임인 ‘신우회’소속 직원 20여명은 가톨릭 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은평구의 노인 복지시설에서 시설물 보수, 이불 빨래 및 청소, 정리 등의 봉사활동도 함께 병행했다.
대한화재 이준호 사장은 “우리 대한화재 임직원 모두는 ‘나눔경영’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이날은 신입사원들이 함께 참여해 ‘나눔경영’을 먼저 체험하는 장을 가진 매우 뜻 깊은 하루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