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오정연, "통화로 안부 물어"…이혼 언제 했길래 '쿨'하다

입력 2015-04-1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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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정연 트위터

'썰전' 오정연이 서장훈과 통화한 사연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 MC 김구라, 강용석, 허지웅, 이윤석, 박지윤과 게스트로 오정연이 출연한다.

JTBC '썰전' 녹화장에서 오정연은 시종일관 솔직하게 이야기를 털어놔 김구라, 강용석, 허지웅, 이윤석, 박지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구라는 "프리선언 이후 첫 방송 녹화"라면서 "경직된 오정연의 긴장을 풀어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구라는 서장훈과 오정연이 통화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오정연은 "요즘도 가끔 방송 출연에 대해 상의한다"면서 "통화로 안부를 묻곤 하는 사이다"고 대답했다.

한편 서장훈과 오정연은 지난 2009년 5월 결혼했지만 성격차이로 결혼 3년만인 지난해 4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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