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유해사이트차단 서비스 시범 마케팅 개시

메리츠증권은 18일 플랜티넷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500원을 제시했다.

성종화 연구원은 “플랜티넷은 10월 12일 KT의 서울 일부 지역(구로, 영동, 신촌)의 VDSL 가입자 2만명에 대해 유해사이트차단 서비스 시범 마케팅 시작했으며, 구로, 영동, 신촌의 시범 마케팅은 15% 가입률 달성(1차 TM시 12%, 2차 TM시 15%) 으로 매우 성공적"이라고 전했다.

이어 "12월 4일부터는 KT의 서울 나머지 전지역의 VDSL, ADSL 가입자에 대해 유해사이 트차단 서비스 관련 본격적인 마케팅 시작, 매우 성공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KT의 서울 지역 VDSL, ADSL 가입자에 대한 유해사이트차단 서비스 마케팅의 효과는 2007년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부터는 경기, 경상, 제주 등에 대한 KT의 VDSL 신인증시스템 구축될 예정으로, 내년은 물론 2008년 이후까지 성장모멘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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