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오정연 "서장훈과 가끔 통화로 안부 묻는다" 고백

(JTBC)

오정연 KBS 전 아나운서가 전 남편 서장훈을 언급했다.

오정연은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 참여해 전 남편인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가끔 연락하고 지내는 사실을 밝혔다.

오정연은 “요즘도 가끔 방송 출연에 대해 상의하거나 통화로 안부를 묻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김구라는 서장훈이 오정연의 '썰전' 출연을 두고 당부한 말을 전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오정연 프리선언한 만큼 더 활발히 활동했으면 좋겠다" "서로 연락도 하는 사이인데 악플은 이제 그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