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최자, 지인 앞세워 데이트? "얼굴도 안 가려 멀리서도 알아봤다"

입력 2015-04-16 16:23수정 2015-04-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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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최자, 지인 앞세워 데이트? "얼굴도 안 가려 멀리서도 알아봤다"

(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f(x)의 멤버 설리(21)와 다이나믹듀오 최자(35)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16일 YTN PLUS는 "최자와 설리가 15일 밤 서울 용산구 후암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뒷모습을 찍은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선 여성이 남성의 팔짱을 끼고 걷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설리와 최자는 지인 한 명을 앞세워 걸었다. 그러나 얼굴을 가리지 않아 멀리서도 최자와 설리임을 알아볼 수 있었다.

같은 날 설리는 발리에서 한 패션잡지 화보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최자는 현재 한국에서 음악활동을 계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7일과 28일에는 미국 아틀란타와 뉴욕에서 개최된 '아메바컬쳐 투어 2015'에 출연해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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