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부호 리카싱이 지은 홍콩‘지산사’ㆍ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ㆍ베이징 국제영화제 등

▲아시아 최고 부호 리카싱 청룽그룹 회장이 15억 홍콩달러(약 2106억1500만원)을 투자해 지은 홍콩 절 '지산사'에 있는 관음상. 이 관음상은 청동합금으로 만들어졌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다. (사진=중국웨이보)

4월 16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아시아 최고 부호 리카싱이 지은 홍콩 ‘지산사’

- 리카싱 청쿵그룹 회장이 15억 홍콩달러(약 2106억1500만원)를 투자해 지은 홍콩의 절 ‘자산사’가 대중에게 15일(현지시간) 공개돼

- 지산사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고 청동합금으로 만들어진 관음상이 있어

2. 한국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일본 히로시마 공항 사고

- 14일(현지시간) 아시아항공 여객기 162편이 일본 히로시마 공항 활주로를 이탈하며 27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 일본 운수안정위원회는 사고원인을 여객기의 저공비행에 초점을 맞추며 착륙 시도 당시 착륙을 할 수 있는 기상상황이었는지 또 조종사가 어떤 판단을 했는지를 확인하고 있어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진=공식홈페이지)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베이징 국제영화제

- 2011년 중국 베이징에서 매년 열렸던 베이징 국제영화제의 5번째 행사가 4월16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열려

- 이번 영화제에는 한국 배우인 김범, 송승헌 등이 참석하고 김기덕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선정돼

2. 중국 LeTV 베젤리스 스마트폰

- 중국의 대표 동영상 업체인 LeTV가 베젤리스 스마트폰 LeTV 1, LeTV 1프로, LeTV 맥스 등을 14일(현지시간) 공개해

- 이날 공개된 스마트폰은 LeTV가 사상 최초로 자체 개발한 것으로 하드웨어보다 컨텐츠를 최대 경쟁력으로 내세워

- 회사측은 스마트폰에 영화, 드라마, 스포츠 등 풍부한 컨텐츠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

- LeTV 자제 운영체계인 ‘EUI’도 제작했으며 올 스마트폰 판매량 100만대 달성을 목표로 잡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