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신한은행의 ‘메트로은행’ 인수 작업과 관련해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이 같은 내용은 진웅섭 금감원장이 자카르타와의 인터뷰를 통해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진 원장은 인도네시아 최대 은행 EZ가 서울에 지점을 세운다는 계획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물리아만 D. 하다드 인도네시아 OJK 의장은 “신한은행에 허가를 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이 신한은행의 ‘메트로은행’ 인수 작업과 관련해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이 같은 내용은 진웅섭 금감원장이 자카르타와의 인터뷰를 통해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진 원장은 인도네시아 최대 은행 EZ가 서울에 지점을 세운다는 계획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물리아만 D. 하다드 인도네시아 OJK 의장은 “신한은행에 허가를 내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