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별 보조금 공시-4월16일] KT, 갤럭시S4 LTE-A·베가 시크릿업·G플렉스 보조금 '쑥↑'

입력 2015-04-1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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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별 보조금 공시-4월 16일

▲4월 16일자 이통사별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매장보조금을 제외한 이통사 공시보조금 기준)(자료제공=착한텔레콤)

16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10건이다.

KT는 삼성전자 갤럭시S4 LTE-A 16GB, 팬택 베가 시크릿 업, LG G플렉스의 공시보조금을 '순모두다올레 28'요금제 기준 각각 10만5000원, 9만3000원, 15만5000원 늘렸다. 이에 따라 해당 요금제 이용 시 출고가 49만9400원의 갤럭시S4 LTE-A 16GB는 28만9400원, 베가 시크릿 업(출고가 35만2000원)은 14만2000원, G플렉스(출고가 79만9700원)는 52만7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CJ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은 LG전자 옵티머스 뷰2와 삼성전자 갤럭시S4의 공시보조금을 '헬로LTE 34'요금제 기준 각각 1만2000원, 8000원 늘렸지만 뷰3, 갤럭시 그랜드맥스는 각각 19만3000원, 7000원 낮췄다. CJ헬로비전 고객들은 해당 요금제 이용 시 옵티머스 뷰2(출고가 49만9400원), 갤럭시S4(출고가 68만2000원), 갤럭시 그랜드 맥스(출고가 31만9000원)의 경우 11만원 이하 수준에 구매가 가능해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알뜰폰 자회사인 SK텔링크는 LG전자 와인스마트, 갤럭시 그랜드 맥스의 공시보조금을 'LTE 32' 요금제 기준 각각 4만1000원, 19만9000원 높였으며, G3비트는 6만6000원 낮춰 공시했다. SK텔링크 고객들은 해당 요금제 이용 시 와인스마트(출고가 33만원), 갤럭시 그랜드 맥스(출고가 31만9000원), G3비트(출고가 35만2000원)를 모두 12만원에 구입할 수 있어 취향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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