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은 18일 통신시스템에서의 대체 영상 서비스 방법과 관련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유엔젤 관계자는 "통신망이 BcN(광대역통합망) 으로 대표되는 인터넷 기반의 IP 망으로 진화하면서 음성과 함께 화상통화가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체 영상 서비스는 이러한 환경에서 화상 통화가 가능한 단말을 가지고 있는 가입자가 통화를 하는 경우 단말기 화면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 대신에 가입자가 지정해 둔 정지 영상, 동영상 등을 대신 전송해 주는 서비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