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개인사업자들이 매일 대출금을 자동으로 상환할 수 있는 ‘NH 사장님 일일 희망대출’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용카드 매출대금 입금실적에 따라 최고 1500만원 대출 한도를 제공하고 일일 자동상환 방식을 도입했다. 매영업일마다 일정 원금과 이자를 상환할 수 있어 만기 시 목돈을 상환해야 하는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거래실적 등에 따라 최고 1.0%까지 우대금리가 적용 가능하고, 최저 3.51%(14일 기준)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