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황혜영, 직원들에 “김치 쭉 찢어야지” 잔소리하다 직접 시범

입력 2015-04-15 22:16

  •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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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람 황혜영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엄마사람’ 황혜영이 조선족 베이비시터 면접을 진행했다.

15일 tvN 예능 ‘엄마사람’에서는 엄마 황혜영이 베이비시터 면접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마사람’에서 황혜영은 동대문 시장을 둘러보며 일을 했다. 이윽고 점심시간이 되자, 황혜영은 직원들과 김치찌개를 먹었다. 김치를 자르던 직원을 본 황혜영은 불만족을 드러냈다.

이어 황혜영은 김치 자르는 방법을 잔소리 하던 황혜영은 “야, 이렇게 먹어야지. 쭉 찢으라고”라며 직접 김치를 잘라 눈길을 모았다. 화면에는 ‘내가 엄마다’라는 자막과 함께 황혜영에게 후광이 비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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