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쏟아내는 달샤벳, 신곡 '조커' 선보이더니 '쇼케이스 울음 바다로'..."걱정했다"

입력 2015-04-1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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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신곡 조커, 달샤벳 신곡 조커

▲달샤벳, 신곡 '조커'

1년 3개월만에 무대에 돌아온 달샤벳이 눈물을 쏟았다.

달샤벳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8번째 미니앨범 ‘JOKER IS ALIVE(조커 이즈 얼라이브)’ 발매기념 쇼케이스 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달샤벳은 타이틀곡 ‘JOKER(조커)’와 수록곡 ‘I’m not(아임 낫)’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들은 무대를 마친 뒤 감사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멤버 지율이 "저희가 오래 활동을 하지 않아 잊혀지지 않았을지 걱정했다. 오늘 무대에 오르자마자 감사했다"고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흘렸고, 이후 아영과 수빈, 우희 등이 "감격스럽다"고 심경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달샤벳 전 멤버가 울며 쇼케이스는 울음바다로 변했고, 이들은 "너무 감사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달샤벳의 신곡 ‘조커’(JOKER)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쉽게 마음을 주지 않고 소위 밀당을 하는 남자를 조커라는 캐릭터로 표현한 스윙재즈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 ‘조커 조커’에 맞춰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가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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