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또 화려한 인맥...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와 한 컷 '누구까지 만나봤니'

입력 2015-04-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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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최시원(사진=최시원 웨이보)

영화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와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달 14일 최시원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영화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시원과 린다 옵스트는 다정한 포즈로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최시원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배우 다코다 패닝, 유덕화, 주윤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등 세계적인 대스타들과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최시원은 평소 해외 유명 스타들과 화려한 인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린다 옵스트는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CT)포럼 2015에 기조연사로 참석하기 위해 내한했다.

린다 옵스트는 이날 강연을 통해 '흥행하는 콘텐츠의 법칙'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함에 있어 이야기와 기술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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