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광약품 회장, 손자에 주식 증여

입력 2015-04-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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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은 김동연 회장이 지난 10일 손자인 김동환(15)군에게 8만6693주를 증여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김 회장의 아들인 김상훈 공동대표도 김 군에게 같은 날 6만5610주를 증여했다.

김 군이 자신의 할아버지와 아버지에게 증여받은 주식은 38억5000만원 어치(9일 종가 기준)다.

이번 증여로 김 군이 보유한 부광약품 주식은 종전 2만8303주에서 18만606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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