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MK뮤지컬컴퍼니)
세븐이 뮤지컬 ‘엘리자벳’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세븐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8일 군 전역한 이후 첫 행보로 뮤지컬 ‘엘리자벳’을 선택한 세븐이 포부를 밝힌 것이다.세븐은 오는 6월 13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해 죽음 역을 맡는다. 신성록, 전동석과 트리플 캐스팅 돼 옥주현, 조정은과 파트너 호흡을 맞춘다.
한편 세븐은 근무지 무단이탈 등을 사유로 10일 영창 처분을 받아 예정보다 전역이 미뤄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