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글라스, 갤럭시S6 강화유리 신제품 2종 출시

스마트폰 강화유리 전문기업 호두글라스가 갤럭시S6 단말기 출시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했다. 호두글라스의 강화유리가 돋보이는 호두 콤비 글라스(HODOO COMBI GLSAA)와 호두 클리어 글라스(HODOO CLEAR GLASS)가 그 주인공.

호두글라스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화이트스톤(구 미코씨엔씨)의 18년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크래치 및 지문방지, 액정충격보호, 선명도 유지에 탁월한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다.

후면강화유리와 슬림케이스의 효과를 내는 호두 콤비 글라스는 스마트폰의 뒷면을 보호하고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투명 케이스와 달리 강화된 소재를 사용해 스크래치와 충격으로부터 스마트폰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고, 갤럭시S6만의 고유한 디자인을 그대로 살렸다. 한 손으로도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화이트, 실버, 골드, 베이비핑크, 핫핑크 등 총 5가지 색상의 갤럭시S6 슬림케이스로 구성돼 있다.

전면강화유리 효과를 자아내는 호두 클리어 글라스는 파손되기 쉬운 스마트폰 앞면의 액정을 보호한다. 0.33mm의 슬림한 두께, 9H의 높은 표면강도를 자랑하는 100% 강화유리로 제작돼 높은 선명도와 뛰어난 터치감이 일품이다.

호두글라스 관계자는 "갤러시S6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을 더욱 안전하고 깨끗하게 사용하기 위해 많은 사용자들이 갤럭시S6 강화유리 액세서리를 찾고 있다"며 "자사가 출시한 호두 콤비 글라스와 호두 클리어 글라스는 안전성과 디자인 등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화이트스톤의 갤럭시S6 액세서리 신제품은 호두몰(www.hodoomall.com)을 비롯해 프리스비, 이마트 애플샵 등의 프리미엄 애플 리셀러 매장과 롯데 하이마트몰, 면세점,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