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8일부터 실시간 증권방송인 'K채널'을 오픈 하고 고객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채널'은 온라인 투자자문 서비스를 주도해온 키움증권이 투자자와 전문가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증권시장의 동향과 흐름에 대해 신속한 대응으로 고객들의 재산증식을 추구하는 온라인방송 서비스라는 설명이다.
'K채널'은 키움증권 고객이 아니라도 누구나 접속이 가능하며 오전 8시10분부터 오후3시까지 최고의 증권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당사 연구원과 투자컨설턴트들이 출연해 투자정보를 실시간으로 서비스한다.
또한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특정 투자기법이 실제로 수익을 내는지 실험하는 '주식투자 실험', 투자자들의 노하우와 투자철학을 다른 시청자에게 평가 받는 '나도 전문가', 시청자들의 설문조사 결과와 반대로 투자하는 '개미와 반대로 투자하기', 주식투자와 관련된 에피소드와 성공 및 실패사례를 공유하는 '사연을 받습니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를 참조하거나 고객만족센터(1544-90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