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닝글로리)
모닝글로리는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다양한 여름용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닝글로리가 여름용 제품을 선보이는 접이식 부채는 올해 처음 출시하는 제품으로, 3종의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고급 대나무 살을 사용한 ‘부드러운 접이식 부채 2종’과 웨이브 나무 살로 곡선미가 돋보이는 ‘웨이브 접이식 부채’ 1종이다. 특히, 웨이브 접이식 부채는 펼친 모양이 둥근 형태가 돼 다른 제품과 차별화했다.
‘심플 USB 선풍기’는 건전지 필요없는 USB 타입의 제품이다. 4엽 프로펠러로 작지만 강한 바람이 특징이다. 또한 물에 적셔 사용하는 ‘아이스 스카프’는 목에 두르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더운 날씨에 외출, 야외 활동 시 제격이다. 이 밖에도 냉매 소재를 사용한 '쿨링 아이스 방석', '메시 목 쿠션' 등도 출시해 시원함을 강조했다.
모닝글로리 최용식 디자인 연구소 실장은 “디자인과 기능성은 더하면서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여름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봄은 짧고 여름이 긴 최근 날씨 때문에 여름용품에 대한 수요가 점차 빨라지는 추세로 실용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학생이나 수험생ㆍ직장인들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