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엘르' 4월호에 이어 '엘르 차이나' 5월호 커버도 화려하게 장식했다.
15일 구찌코리아에 따르면 전지현은 최근 '엘르' 4월호를 통해 구찌의 프리폴 컬렉션을 최초로 선보인데 이어 중국판에서는 또다른 세련된 감각으로 70년대 무드에서 영감을 받은 구찌의 새 시즌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한류 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지현은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통해 '별에서 온 그대' 이후 근황과 최근 촬영을 마친 새 영화 '암살'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엘르'와 전지현, 구찌가 함께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는 중국뿐 아니라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폴, 베트남을 비롯해 여러 아시아판의 '엘르'를 통해서도 곧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