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은 국내 수의학교육인증 주관기관인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으로부터 ‘수의학교육인증’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건국대 수의과대학의 수의학교육인증은 전국에서 제주대에 이어 두 번째이며 최고등급인 ‘완전인증’은 처음이다.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은 “수도권 최초로 건국대 수의과대학의 수의학 교육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평가인증을 실시한 결과 ‘수의학교육 인증기준’을 완벽히 충족해 최고수준의 인증등급인 인증기간 5년의 ‘완전인증’을 부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