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은 14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썸에이지(대표 백승훈)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영웅 for Kakao'에 걸그룹 씨스타 신규 캐릭터 4종과 이벤트 던전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영웅은 지난해 11월 18일 출시된 액션 RPG로 서든어택, 데카론 등 굵직한 PC 게임 개발을 총괄한 백승훈 대표가 선보인 모바일 게임이다. 출시 당일 카카오 게임하기 1위를 기록한 영웅은 최고 매출 2위, 누적 다운로드 400만을 돌파했다. 이 게임은 이순신, 황비홍, 제갈량 등 수십명의 실존 영웅을 내세워 몰입감을 높였고, 200여 개의 스테이지, 결투장, 시련의 탑 등 6개의 다양한 모드로 끊임없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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