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김고은ㆍ박보검, 블랙데이 맞아 자장면 먹방 인증샷

입력 2015-04-14 15:52

▲'차이나타운' 김고은-박보검(CGV아트하우스)

김혜수, 김고은 주연의 범죄 영화 ‘차이나타운’(제작 폴룩스픽쳐스 배급 CGV아트하우스, 감독 한준희)이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자장면 먹방 인증샷을 공개했다.

CGV아트하우스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솔로들의 우울함을 타파해 줄 ‘차이나타운’ 주연 배우 김고은, 박보검의 자장면 먹방 인증샷을 공개했다.

‘차이나타운’에서 서로의 인생을 뒤흔든 일영과 석현으로 분한 김고은, 박보검은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남녀를 위해 만들어진 블랙데이의 의미가 무색해질 정도로 맛깔 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극 중 서로에게 이끌리지만 그들을 압도하는 엄마(김혜수)로 인해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화사한 미소의 김고은과 훈훈한 외모의 박보검은 그 자체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로 오는 29일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