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열기 잠시 주춤, 스탁론으로 반격을

입력 2015-04-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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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은 외국인이 매수폭을 줄이고 기관이 매도물량을 확대하면서 다소 힘이 부치는 모습이다. 최근 급등에 따른 가격부담으로 단기적으로 상승탄력이 주춤할 개연성도 있다.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는 동안 주식시장의 매기가 확산될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도 있다는 주장이다. 자신의 투자여력도 동시에 점검해 봐야 한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금리는 최저 연 3.1%에 불과해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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