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 계약 마감

입력 2015-04-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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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을 찾은 인파가 입장을 위해 줄을 서 있다.
아이에스동서가 시공·시행을 맡은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정당계약, 11일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서 예비당첨계약을 진행한 결과 전 타입 분양을 완료하며 4일만에 100% 계약이 마감됐다고 14일 밝혔다.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은 지하 1층, 지상 7~15층, 전체 9개동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기준 △74㎡타입 59세대 △84㎡타입 430세대 등 총 489세대로 구성된다.

한편 아이에스동서는 1989년 주택사업을 시작으로 주상복합, 빌라 등을 시공한 바 있다. 현재 국내 1위의 콘크리트, 타일, 위생도기 등을 생산하며 국내 최초의 건설·건자재 법인으로 확장했고 ‘에일린의 뜰’ 아파트 브랜드로 전국에 약 2만5000여 세대 이상의 주택을 공급한 건설사다.

오는 5월에는 하남 현안 2지구에서도 ‘에일린의 뜰’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의 입주예정일은 오는 2017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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