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연 인스타그램
이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 안에 안 보이게 붙어 있던 나의 비밀병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은 매끈한 허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톱에 숏팬츠를 입고 배, 팔 부분 등 패치를 붙인 채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
피트니스 모델로 활약하며 최근 황금 몸매 대세 스타로 떠오른 이연은 셀카에서도 아름다운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연은 "요즘 바빠서 운동하기 힘든데 간편한 네 덕에 버틴다"고 덧붙였다.
이연 몸매 비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모델 이연, 신이 내린 몸매인줄 알았는데 사기 캐릭터!" "이연이 쓰는 바디패치 나도 한번 써보고 싶네" "이연 몸매 정말 부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은 지난해 열린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대회 2관왕, 비키니 톨 부문 1위, 그랑프리 챔피언 등을 기록하면서 황금 몸매를 공식적으로 인증 받은 바 있다. 지난달 KBS 2TV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 깜짝 출연해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