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누나 근황, 곧 한국행?…무슨 일이길래 '대박'

입력 2015-04-13 21:34

▲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줄리안이 누나의 소식을 전했다.

13일 전파를 탄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에 JTBC '비정상회담'의 장위안, 줄리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줄리안은 최근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벨기에 집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줄리안에게 "어머니가 미인이시다"면서 "집안 분위기가 굉장히 스위트하다"고 극찬했다. 이에 줄리안은 "엄마와 아빠의 사랑을 받아서 좋았다"고 답변했다.

또한 줄리안은 "누나가 저보다 더 많이 인기 끌었다"면서 "네이버에서 (검색어) 1위를 했다. 누나한테 '검색 웹사이트에서 1위했다'고 알려주니까 놀라워 했다"고 밝혔다.

이에 장동민이 "누나는 한국 안 오시느냐"고 묻자, 줄리안은 "이미 방송 섭외가 들어왔고, 곧 방송하러 한국에 올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줄리안의 누나 마엘은 전 세계에서 5명밖에 없다는 벨리 댄스 레벨 4 이상의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