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4년 만에 데뷔, 과거 vs. 현재 외모 비교해보니...."몰라보게 예뻐졌네~"

입력 2015-04-13 17:07

(Mnet 방송 캡처/로엔트리)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 출신 신지수가 4년 만에 정식 데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4년 만에 가수로 모습을 드러낸 신지수의 '물오른' 미모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신지수는 13일 정오 올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미니앨범 '20'S PARTY 1'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 '헤이 주드'는 비틀즈 '헤이 주드(Hey Jude, Feat. Sleeq)'의 오마쥬 곡으로 강렬한 힙합 비트에 길을 잃고 방황하는 20대를 위로하는 가사 내용이다.

특히 신지수는 과거 슈퍼스타K3 출연 당시보다 슬림해진 몸매와 갸름해진 턱선과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풋풋한 과거 모습과 달리 한층 성숙해진 '숙녀'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한편 신지수의 데뷔 앨범 '20'S PARTY 1'에는 힙합 아티스트 슬릭(Sleeq)과 콜레보레이션한 타이틀 곡 '헤이주드'를 포함해 미리 공개되었던 '리슨(Feat. 로꼬)'과 자작곡 'X같은 그녀' 이외에도 3곡의 자작곡이 수록되어 총 6곡이 공개된다.

(로엔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