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강소라, '맨도롱 또똣' 첫 호흡...내용·의미 살펴보니 '빨리 보고 싶어!'

입력 2015-04-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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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강소라, 유연석 강소라

▲MBC

유연석 강소라가 첫 대본 리딩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희원, 제작 본팩토리)의 제작진은 13일 출연 배우들이 모두 모인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우들은 대본에 집중하며 리딩에 열중하고 있다.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

‘맨도롱 또똣’은 ‘기분 좋게 따뜻한’이라는 뜻을 가진 제주 방언으로, 두 남녀 주인공이 기분 좋게 따뜻한 사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드라마는 2011년 '최고의 사랑'을 통해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 박홍균 PD와 작가 홍자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맨도롱 또똣'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앵그리 맘' 후속으로 5월 경 첫 방송된다.

유연석 강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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