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2015년 경력사원 공개채용 실시

입력 2015-04-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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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넷마블몬스터 등 9개사 참여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오는 15일부터 2015년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는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는 넷마블게임즈 △‘몬스터길들이기’의 개발사 넷마블몬스터 △‘모두의마블’의 개발사 넷마블엔투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2015’의 개발사 넷마블블루 △'레이븐'의 개발사 넷마블에스티 등 넷마블컴퍼니 9개사가 참여한다.

모집 분야는 △게임사업 △게임개발(서버∙클라이언트∙그래픽) △글로벌사업 △기획 및 운영 △마케팅 △경영지원(인사∙재무∙회계) 부문이다. 게임개발 직군의 경우 장르별 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회사별 선택이 아닌 RPG(역할수행게임)∙캐주얼∙스포츠 등 게임 장르별로 세분화해 모집한다.

해당 부문에서 1년 이상의 유관 업무 경험자라면 누구나 학력과 학점, 공인영어성적 보유 여부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넷마블컴퍼니 사이트(https://www.netmarble.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전현정 넷마블 인사지원실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넷마블의 변화에 맞춰 이번 대규모 인재 채용을 실시하게 됐다”며 “자체 개발력과 운영 서비스 노하우,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넘버원 게임 컴퍼니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넷마블과 함께 그 꿈을 이뤄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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