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중국 노동절 연휴ㆍ힐러리 클린턴 대선 진출ㆍ오바마 美 대통령 2014년 수입 등

입력 2015-04-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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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왼쪽)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인 미셸 오바마. (사진=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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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두(Baidu)

1. 중국 노동절 연휴 ‘5ㆍ1’

- 올해 중국 노동절 ‘5ㆍ1’ 연휴 공식기간은 1~3일(현지시간)까지 3일

- 해당기간 동안 중국 내 고속도로 요금은 무료

- 중국 당국은 매년 구정, 청명절, 노동절, 국경절 등 중국 4대 연휴기간의 고속도로 요금을 법적으로 무료로 정해놔

2. 오바마 대통령 부부, 2014년 소득 10년래 최저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영부인의 2014년 소득이 47만7383달러(약 5억2311만원)에 달했다고 10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이 발표

- 이는 2013년보다 0.8% 감소한 수치로 2004년 이후 대통령 부부의 소득은 지속적으로 감소해 지난해 소득은 10년 만에 최저수준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공개 동영상을 통해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어벤져스2

- 미국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의 중국 개봉일은 5월 12일

- 중국 웨이보 네티즌들이 어벤져스2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리는 가운데 영화 속 캐릭터인 ‘비전’의 모습이 공개돼

- 원작에서 비전은 어벤져스 군단에 합류해 그들의 든든한 지원자로 거듭나며 스칼렛 위치와 결혼까지 하게 되는 중요캐릭터

- 이번 영화에서 비전 캐릭터는 인공지능컴퓨터 ‘자비스’의 목소리로만 등장하던 폴 베타니가 맡게 돼

2.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대선 진출

- 12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동영상을 통해 차기 대통령 선거에 도전한다고 밝혀

-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이번 대선 도전은 2008년 이후 두 번째

- 공개된 2분19초짜리 동영상에서 그는 “평범한 미국인들은 챔피언이 필요로 하고 내가 그 챔피언이 되고 싶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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