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새내기주 유지인트, 상장 첫날 ‘급락’ …공모가는 웃돌아

유진인트가 상장 첫날 장 초반 급락세다.

13일 오전 9시 9분 현재 유지인트는 시초가대비 7.72% 하락한 2만 6900원에 거래 중이다.

유지인트의 시초가는 공모가인 1만 5000원보다 2배가량 웃도는 2만 9150원에 형성됐다.

이날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8% 증가한 1100억원, 영업이익은 28.2% 늘어난 22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공모가는 올해 예상실적(주당순이익 1872원)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8배 수준으로 기계 장비업종 평균 PER 12.6배 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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