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꽃피는 오골계가 아이비를 이기고 1대 가왕 결승에 진출했다.
꽃피는 오골계는 izi의 '응급실'을 불러 박정현의 ‘나의 하루’를 부른 아이비를 19표로 이겼다. 이에 따라 결승에 진출한 꽃피는 오골계가 누구인 지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아이비와 꽃피는 오골계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비를 이긴 꽃피는 오골계 대단하다", "꽃피는 오골계 마야 아닌가?", "아이비와 꽃피는 오골계 모두 대단한 무대를 보여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이날 탈락한 뒤 "10년 동안 가수 생활을 했는데 앨범도 많이 못 내고 우여곡절이 많았다”면서 “원래는 발라드 가수로 준비했는데 박진영을 만나서 섹시 댄스가수로 데뷔하게 됐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320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