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결승 케이티김 “정승환은 모두가 예상한 인물...무섭다”

입력 2015-04-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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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케이티김이 결승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K팝스타4'는 12일 방송될 21회를 마지막으로 9개월 간 진행된 서바이벌 오디션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파이널 진출자 정승환, 케이티김은 결승 무대를 통해 최후의 1인을 가린다.

이날 케이티김은 “정승환은 모두가 예상한 인물이고 전 꾸역꾸역 올라온 사람이다”며 “정승환이 무섭지만 후회 안 하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예고편에서는 파이널 미션을 받아든 정승환과 케이티김의 반응과 파이널을 앞둔 두 사람의 열의 넘치는 각오가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라이벌의 화제곡을 자기 것으로 소화하라는 미션을 받아든 정승환, 케이티김이 각각 “멘붕이었어요” “무서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하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K팝스타4' 결승전에 대해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등 심사위원들 조차 “예측불가,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며 쉽사리 최후의 승자에 대한 예측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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