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슈퍼레이스' 대회 도중 차량 대파 사고..."경미한 부상, 생명 지장 없다"

입력 2015-04-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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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김진표가 레이싱 대회 도중 차량 대파 사고를 당했다.

김진표는 12일 오후 2시부터 생중계된 XTM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도중 6200cc 차량 경기인 '슈퍼 6000(SUPER 6000)' 클래스에 출전했다.

이 과정에서 김진표는 차량이 대파되는 사고를 겪었다. 김진표의 차량은 중계 도중 공중으로 떠올라 회전했고, 이 모습은 고스란히 방송됐다.

이와 관련 XTM 측은 "김진표는 사고 후 10여 분 동안 빠져나오지 못했지만 차량 안전장치로 인해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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