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김희정, 서로 다른 '섹시 매력'… '과감한 노출' vs '숨겨둔 볼륨감'

입력 2015-04-12 11:0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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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난런좡/ 김희정 SNS

한류스타 추자현과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는 추자현과 김희정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추자현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전화 연결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식스맨 후보 홍진경은 추자현과 전화연결을 시도했고, 추자현이 이에 응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정은 같은날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에 게스트로 출연, 몸매를 가꾸기 위한 운동을 선보이며 폭풍 성장한 모습을 뽐냈다.

반가운 두 사람의 모습에 완벽한 몸매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추자현은 중국의 한 남성잡지 모델로 섹시 화보를 촬영, 과감한 세미누드를 선보였다.

김희정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숨겨둔 볼륨감과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추자현-인간의조건 김희정, 오늘 검색어 강타하네" "무한도전 대단하긴 한가봐... 추자현 검색어 상위권 장악" "무한도전 추자현-인간의조건 김희정, 서로 다른 매력이 있네" "무한도전 추자현-인간의조건 김희정, 또 나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