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 10시 30분 긴급 기자회견…‘성완종 파문’ 입장 표명

입력 2015-04-12 10:00수정 2015-04-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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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2일 정국을 강타한 ‘성완종 리스트’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에서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표명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전날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빈소를 찾은 자리에서 “사실 관계가 파악되기 전에는 이야기할 입장이 아니다”라고 성완종 파문에 대해 선을 그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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