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이장우 품에 안겨 눈물 쏟아 “우리 아빠 어떡해”

입력 2015-04-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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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가 이장우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51회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장미빛 연인들’ 예고에서 장미(한선화)는 “우리 아빠 어떡해. 나 어떡해? 미안해서 오빠 얼굴도 못 보겠어”라고 눈물을 주르륵 흘리며 차돌(이장우)의 품에 안겼다.

한편 연화(장미희)는 차돌과 약속을 잡았다. 장소에 간 차돌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 연화는 “차돌아 인사해. 둘이 잘 어울릴 것 같고, 친구로 지내면 좋을 것 같아서”라며 소개팅을 주선한 것이다. 연화(장미희)는 만종이 차돌을 괄시하는 것을 보고는 차돌과 장미(한선화)가 만나는 것을 허락하지 못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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