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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만개하며 계절의 화사함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9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상춘객들이 만개한 벚꽃길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대체로 흐리겠고, 남해안에는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22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한편 12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 동문 앞 특설무대에서 ‘제5회 여의도 사랑의 봄꽃길 걷기대회’가 열린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영등포구청, 영등포문화재단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걷기대회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LED TV, 최신 스마트폰 등 60여점의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간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