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ㆍ김국진 핑크빛 기류?…강수지 “김국진 오빠 괜찮다”

입력 2015-04-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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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싱글 중년 친구찾기-불타는 청춘(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 중년 친구찾기-불타는 청춘(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가 김국진 편을 들며 묘한 기류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는 홍진희, 김도균, 김국진, 강수지, 김혜선, 양금석, 이근희, 이덕진, 김일우 등이 남해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영됐다.

여자 출연진들은 원조 테리우스인 가수 이덕진이 등장하자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호감을 표시했다. 특히 홍진희는 “본 중에 최고다”라며 관심을 표현했다. 이어 배우 김일우도 등장해 기존 남성 출연진들을 긴장시켰다.

반면 강수지는 “김국진 오빠도 괜찮다”라며 김국진의 매력을 언급했다. 이에 당황한 김국진은 당황해 “내가 뭐가 괜찮냐”고 발했다. 그러자 강수지는“오빠도 괜찮다. 성격도 괜찮고 힘도 얼마나 세”라며 웃자 양금석은 “사랑싸움하느냐”며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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