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백일섭, 패션 센스? "아내·아들 덕"... 패션 보니 '역시, 젊은 감각'

입력 2015-04-11 02:5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꽃보다 할배' 백일섭 아내 아들, '꽃보다 할배' 백일섭 아내 아들

▲사진=(사진= tvN)

'꽃보다 할배' 백일섭이 자신의 패션센스는 아내와 아들 등 가족들의 덕분이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이하 꽃할배)’에서는 본격 그리스 여행에 나선 꽃할배들과 짐꾼 남매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일섭은 커피를 흘려 운동화가 더러워지자 이를 새로 구입하기 위해 홀로 그리스 시내를 찾게 됐다.

백일섭은 “평소 쇼핑을 거의 하지 않는다”라며 보통 아내와 아들이 사오는 대로 입는다고 밝혔다.

앞서 백일섭은 그동안 옷의 색깔과 디자인에서 다소 어려보이는 패션을 선보여, ‘꽃할배’ 멤버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센스를 보여왔다.

이날 백일섭은 성공적으로 운동화를 구입한 뒤 다시 여행길에 나섰다.

'꽃보다 할배' 백일섭 아들, 아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