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시대', 갑작스러운 초능력에 당황한 유병재...'스물다섯 동정 유지' 이유에 '충격'

입력 2015-04-11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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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시대'

▲'초인시대' 유병재(사진=tvN)

'초인시대' 유병재의 초능력이 드러났다.

10일 첫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초인시대'(극본 유병재, 연출 김민경)에서는 병재(유병재)의 숨겨진 초능력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재는 용돈을 벌기 위해 인력사무소로 갔다가 소장(기주봉)과 마주쳤다.

그러나 병재를 본 기주봉은 "오래전부터 지켜봐 왔다.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해 자네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초능력이 있다"고 말하며 병재를 황당하게 했다.

이어 소장은 "보통 사람에겐 없는 능력이다. 아직 능력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자네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사람"라며 병재의 옷을 모두 벗겼다.

이 순간 병재는 전날로 돌아갔다. 병재는 부끄러움을 느끼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초능력을 얻게 됐다.

소장은 병재에게 "25세까지 동정을 유지하면 초능력이 생긴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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