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어머니, 이상형 이태곤 앞에선 '소녀팬'

입력 2015-04-1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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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 강남의 어머니가 한국에서 이태곤을 만났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00회에서 강남의 어머니가 당구장에서 이태곤을 만났다.

이태곤은 강남의 어머니를 위해 선물로 꽃다발을 준비했다.

강남의 어머니는 이태곤을 보자에 "어머 안녕하세요. 바쁘신데"라며 소녀같은 미소를 보였다.

이에 강남은 "목소리 톤이 올라갔다"면서 어머니를 놀렸다.

강남의 어머니는 "TV보다 멋있고 카리스마가 그냥. 너무 놀라니까 소리도 안 나왔다"면서 떨리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태곤의 지도를 받으며 당구를 쳐서 강남을 이겼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진솔한 모습을 공개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 시간은 매주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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