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인도' 엑소 수호 "인공위성 쏘아올렸다"…'준비 자세' 보기 좋아

입력 2015-04-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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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근두근 인도

'두근두근 인도'에 참여하는 멤버들이 인도에 대해 생각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9일 포털 사이트 다음을 통해 생중계된 KBS 2TV 취재 예능 '두근두근 인도'에서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슈퍼주니어의 규현, 샤이니의 민호, 씨엔블루의 종현, 인피니트의 성규, 엑소 수호 등 5명의 스타 특파원 인도 취재 여행기가 공개됐다.

씨엔블루의 종현은 인도에 대해 "코브라가 생각난다"면서 "이상한 음악이 나오면 코브라가 나온다"고 밝혔다.

특히 엑소 수호는 "인도에서 인공위성을 쏘아올렸다고 했다"면서 "인도 여행을 가기 전 공부하는 것이 예의인 것 같아 책을 찾아봤다"고 해 주목 받았다.

한편 최강창민, 규현, 민호, 종현, 성규, 수호 등이 출연하는 '두근두근 인도'는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를 담은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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