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마녀사냥 발언 화제 "열애설 막아주는 게 회사의 일"

입력 2015-04-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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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그룹 에프티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10일 시노자키 아이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지난달 마녀사냥에 출연해 연애스타일을 화끈하게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홍기는 자신을 일탈의 아이콘으로 꼽은 소속사 대표의 발언에 대해 "평소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편"이라고 밝혔다.

성시경이 "그러다 소문이 나면 곤란하지 않냐"고 말하자 이홍기는 "그런 소문을 막아주는게 회사의 일"이라며 "계약 내용에 연애하면 안 된다는 조항이 없었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신동엽은 "회사가 이홍기의 열애설 보도를 막느라 다른 업무를 못 본다"며 열애설을 암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가요 관계자들을 통해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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